이것저것 다 해도 에너지가 남는 사람들

폴리매스의 시대가 왔다

앞으로의 시대는 아니 이제는

폴리매스가 아니면 안된다

넓으면서 깊게 알고 실천하는

새로운 인류가 도래한다

역사속에 항상 한가지만 하라는 명령에

숨을 죽일 수 밖에 없었던 이들이

합이성과 체계를 무너지고

블확실성과 애매모호함

그리고 복잡함과 휘발성의 시대가

이미 펼쳐지고 있다

한가지 방법론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없다

다양한 각도에서 여러개의 관점으로

접근해서 해결하는 시도가 필요하다

인간은 원래 모든 것을 할 수 있어야 했다

산업화가 가져온 분업화 이전에.

전문화하는 미명아래 잠재성을 무시하고

가능성은 구조에 파묻혀버렸다

이제는 그 소중한 인재들을

폴리매스라는 이름으로 일으켜세우자

한 번에 두 개 이상을 느끼고 보거나

다른사람보다 민감하거나

하루종일 공상을 하거나

이것저것 한꺼번에 해도 직성이 안 풀리는

ADHD까지 이들은 이미 과거에서

미래를 비추는 빛이었다

폴리매스의 시대가 왔다

AI가 지배하는 시대에

우리 아이들의 잠재력을 개방하고

창의성이 하루하루 성장하도록

이전세대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그들을 중심을 세워줘야 한다

리버럴아츠의 시대가 왔다

리빙북으로 메타인지를 실현하며

폴리매스를 볼 수 있는

튜터들이 더욱 필요한 시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