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Captain! My Captain!

<트루 스피릿>을 보고나서

003. <Oh Captain, My Captain!>

: 넷플릭스 오리지널 <트루 스피릿>

1. 1993년생인 제시카 왓슨은 오스트레일리아 항해사이자 탐험가로, 2009년 작은 요트 하나로 최연소 단독 세계일주 항해에 성공했다.

2.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 출발해서 뉴질랜드와 피지, 남아메리카, 남아프리카를 거쳐 7개월만에 시드니 항으로 돌아왔다.

3. 7번의 전복에서 살아남았고 21미터의 파도를 견뎌내는 등 건장한 성인으로서도 감당하기 힘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자신의 꿈을 이루었다.

4. 브이로그를 통해 그 과정을 지켜보는 호주인과 세계 사람들에게 꿈을 향한 불굴의 의지, 인간적인 고뇌와 아픔을 보여주면서, 불완전한 인간이지만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일깨워주었다.

5. 목숨을 잃을수도 있는 결정적인 순간에, 제시카의 부모도, 코치도 ‘결정권’을 행사하지 못했다. 결국 의사결정은 ‘선장’의 몫이었다.

[Insight]

내 삶의 선택은 선장인 내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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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tflix.com/kr/title/81054619?s=i&trkid=255639042&vlang=ko&clip=81648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