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좋은 곳’을 찾는 비법

건강한 조직문화를 지닌 조직을 찾아가는 방법

‘공기 좋은 곳(건강한 조직문화를 지닌 조직)’을 찾는 비법

1.한 사회에는 그 나름의 공기가 있다.

2.모든 회사마다 저마다 독특한 공기가 있다.

3.조직문화란,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탄생한 정신적 소프트웨어라고 할 수 있다. 조직문화 전문가 에드거 샤인은 ‘조직문화란 특정 집단이 외부로부터의 적응과 내부 통합을 위해 학습하고 발견하고 개발한 기본 가정들의 패턴으로, 조직 구성원들이 당연하게 여기도록 하여 새로운 구성원들에게도 계속 전수하는 것이다.‘라고 정의하기도 했다.

4.(조직문화는 크게 인공물, 표출하는 가치, 집단가정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이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안보이는 집단가정이다.)

5.내가 잘 모르는 것이 있고 어려움이 있을 때 아무렇지 않게 동료를 붙들고 말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는 왜 그토록 만들어지기 어려울까? (중략) 이유는 간단하다. 우두머리 때문이다.

6.조직의 정신적 소프트웨어가 계속 건강하게 업데이트되려면 반드시 초기 설계도에 넣어야 하는 필수 코드가 있다. ’우두머리가 듣기 싫은 이야기도 거침없이 할 수 있는 존재가 곁에 살아 있어야 한다.‘ (중략) 안전을 보장하는 약속을 넣어야 한다.

7.자기 자신의 내면에 어떤 열망과 기준이 있는지 관심을 기울이면 (그러한 공기 좋은 곳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한명수, <말랑말랑 생각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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