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Argent Jun 21. 2016

[나홀로 대만 여행] #9 지우펀

2016.04.20 ~ 2016.04.25 / 4일 차

아침에 일어났는데 대만인 친구는 가고 이미 없고.

나는 역시나 침대에서 더 시간을 보내다가 일어나서 씻고, 제공해주는 아침을 먹고 호스텔을 나왔다.


아침의 지우펀은 밤의 지우펀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어젯밤 굳게 잠겨있던 5번 갱에 아저씨들이 들어가고 계신다(!?!?)


뭔가 섬뜩......ㅎ



지우펀은 드라마 온 에어의 촬영지였다고 한다. 안 봐서 모르겠당ㅎㅎ



목이 말라서

패션 후르츠를 사 먹었다! NTD 40


라오스 갔을 때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 여전히 맛있다ㅠㅠㅠㅠㅠㅠ

상콤 달콤 또 먹고 싶다ㅠㅠ

요새 한국에서도 많이 팔던데 너무 비싸ㅠㅠㅠ


그러고는 버스를 타러.

버스 정류장 가는데 1062번 버스가 와서 부랴부랴 뛰어갔는데 기사님이 기다렸다가 문을 열어주셨다.

엄청 친절하셨다. 고마워요


그렇게 버스를 타고 다시 타이베이로.


to be continued

매거진의 이전글 [나홀로 대만 여행] #8 지우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