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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스터델루나 Jun 03. 2017

나는 아픈사람의 '노래'가 좋다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위한 위로의 노래들

나는 지금 전철역안에서 내가 좋아하는 아픈 노래를 듣고있다. 아마도 지금 내가 아프고 '외롭기'때문일 것이다. 누군들 상처하나 사연하나 없는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나는 참 많이도 상처받고 오랬동안 외로웠다. 특히 나처럼 겉으론 괜찮아보이지만 속이.여린 사람은 그 상처가 너무 오래가고 잘 아물지 않아 오늘처럼 날이 흐릴때면 비오기전 허리가 아프듯 그 상처들이 꾹꾹 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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