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퐁퐁

팔십 세 번째

by 예원

아현이가 준 보라색 퐁퐁을 보다가 집에서 멍하니 20분을 눈을 감고 있다 머리가 새하얗게 지워졌다.

나는 내 방식으로 상대방을 배제하려는 욕망 때문에 상대를 판단하려 했던건 아닐까. 난 정말 상대를 이해하고 싶어서 다른점을 찾아 바라보기 시작했나 헷갈린다.


강아솔 정직한 마음이 계속 맴돈다. 최선을 다해 정직하다 생각해도 늘 이렇게 모자라네. 날이 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