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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익숙함 속 흔들림 Apr 24. 2022

개미와 베짱이

토끼와 거북이

쨍쨍한 봄날.. 개미는 부지런히 일하는데 베짱이는 깽깽이를 키고 놀았습니다. 쨍쨍한 여름날 개미는 땀흘려 일하는데 베짱이는 그늘에서 깽깽이를 키고 놀았습니다. 어느 가을날 토끼한테 밟혀 베짱이가 죽었습니다. 같은 날 개미도 거북이한테 밟혀 죽었습니다. 거북이와 토끼는 그 후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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