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익숙함 속 흔들림 Apr 29. 2023

이런 종류의 성장이라면

2022년 4월 29일의 낙서

무엇을 위한 성장인가? 나를 보호하는 운동 같은 성장. 더 무거운 것을 감당하고, 더 높은 곳에서 떨어지고, 더 꺼끌꺼끌한 암벽을 안아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더 큰 것을 '이루기' 위해서가 아니라 더한 것을 거치면서도 나를 지켜내기 위한 성장

매거진의 이전글 요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