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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이 나왔습니다. 먼저 읽고 이야기 나눠주실분?

출간 기념, 10분의 소중한 첫 독자(서평단)를 모십니다.

by 공대생의 심야서재

새 책이 나왔습니다. 혹시, 읽고 이야기 나눠주실 분 계실까요?


책 한 권을 세상에 내놓는 일은 언제나 설렘과 떨림 그리고 긴장감이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오랜 시간 품었던 이야기가 책으로 태어나서 독자분들을 만난다는 기쁨도 잠시, 이 이야기가 어떻게 가닿을지, 어떤 울림을 드릴 수 있을지 조심스러운 마음이 더 커지곤 합니다. 제 진심이 온전히 전해질까, 혹여 부족한 점이 숨어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들이죠.


이번에 제이펍 출판사에서 나온 제 새 책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챗GPT 프롬프트 74가지]은 이메일 작성, 기획안 만들기, 보고서 요약, 데이터 분석 등 회사에서 매일 마주하는 다양한 업무들을 챗GPT의 도움을 받아 조금 더 효율적이고 똑똑하게 처리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담은 책입니다. 글을 쓰는 동안 저 역시 스스로에게 많은 질문을 던졌고, 그 과정에서 얻은 작은 깨달음들을 독자분들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책이 나온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여러분의 목소리가 듣고 싶습니다. 책을 읽으며 고개를 끄덕였던 순간, 혹은 ‘나는 좀 다르게 생각하는데?’ 하고 느꼈던 지점들까지, 어떤 이야기든 좋습니다. 독자분들의 생생한 감상과 생각들이 저에게는 다음 글을 써 내려갈 가장 큰 용기와 자양분이 될 테니까요.


그래서 용기를 내어 작은 이벤트를 열어보려고 합니다.


혹시 제 새 책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챗GPT 프롬프트 74가지]을 읽어보시고, 솔직 담백한 생각을 '서평'으로 남겨주실 분이 계실까요?


열 분을 선정하여 감사한 마음으로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별다른 조건 없이, 그저 읽고 이야기 나누고 싶은 마음이면 충분합니다.)


✨ 서평단 참여 안내 ✨

책을 받으신 후에는, 두 곳에 서평을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개인 블로그 또는 브런치: 편하신 플랫폼에 자유롭게 서평을 남겨주세요.

온라인 서점: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중 한 곳 이상에 서평을 남겨주세요.


꼭 긴 글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짧은 감상이나 인상 깊었던 한 문장에 대한 이야기라도 저에게는 정말 소중한 선물이 될 거예요. 여러분의 진솔한 목소리를 기다립니다.


신청 방법: 이 브런치 글에 댓글로 참여 의사를 남겨주세요. (책에 대한 기대나 궁금한 점을 함께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신청 기간: 지금부터 ~ [10/26(일)] 자정까지

선정 인원: 총 10명

선정 발표: 개별 연락으로 안내드리겠습니다.


부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따뜻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덧붙이는 말: 책을 받으신 후, 부득이한 사정 없이 서평을 작성해주시지 않으면 다음 이벤트 참여가 어려울 수 있는 점, 너른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신청서는 노션 폼으로 작성해 주세요.

https://bit.ly/4qq5epd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59060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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