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소뎡책장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소뎡 Jul 02. 2022

밝은 밤 - 최은영

2022년 네번째 책


모두가 겪는 일은 아니겠지. 사람에게 미치는 거 말이야. 한순간 완전히...미치는 거지. (p. 33)


너는 너를 다그쳤기 때문에 더 나은 자리를 잡을 수 있었어. 너에게 조금이라도 관용을 베풀었다면 넌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인간이 되었을거야. (p. 86)


함께 웃고 즐거워하고 따뜻함을 나누는 시간을 그대로 누리지 못하도 불안에 떨었던 것 말이다. 피하려고 해도 피할 수 없는 일이 세상에는 있었으니까. (p.199)


한 줄 평 

초반에 대강 이런 내용이겠구만 짐작하다, 할머니의 등장에 뭐야?뭔데!하곤 이틀만에 읽어버린 책


#책 #독서 #밝은밤 #최은영 #소뎡책장

매거진의 이전글 오늘도 매진되었습니다 - 이미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