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소뎡책장

오늘도 매진되었습니다 - 이미소

2022년 세번째 책

by 소뎡


24시간을 허투루 보내는 일없이 착실하게 살고 있는 데, 늘 시간이 모자라다니. 정말 이상하고, 이상한 일이었다. (p. 23)


돈은 중요하고 아껴야 하는 물성이자, 목적으로 가는 길의 수단일 뿐이다. (p. 163)


서울의 삶은 남들이 해본 것을 나도 꼭 해야만 할 것 같은 욕구를 갖게 한다. (p.170)


한 줄 평

사업을 하게 된다면 나도 이렇게 실패했을 텐데하는 공감으로 읽어간 책



#책 #독서 #오늘도매진되었습니다 #이미소 #소뎡책장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그럼에도 나는 아파트를 사기로 했다 - 박성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