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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뎡 Jun 06. 2023

역행자 - 자청

2022년 열여덟번째 책


'나'라는 존재가 너무 소중한 이들은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거나 받아주는 데 서투르다. (p. 72)


밥을 사는 행위는 단기적 손해와 장기적 이득을 맞바꿀 만한 판단력이 있는지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p. 182)


멍청한 저자라도 책을 한 권 낸다는 건 상당한 자신감과 실행력 그리고 소재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p. 239)


한 줄 평

유튜버가 쓴 책이라는 홍보에 괜히 반감이 있었는데, 지금 내가 고민하는 재테크에 대해 어느정도 답을 내릴 수 있었던 책  


#책 #독서 #역행자 #자청 #소뎡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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