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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케이티나 May 22. 2020

자아 예술가 엄마

책 소개 


나의 아이는 나에게 새로운 팔레트를 주었지만, 동시에 육아가 나의 스케치북을 뺏기도 했다.


육아를 하면서

엄마와 창작자 사이에서 외줄 타는 심정으로 위태롭게 지냈다.

출산 후 금방 일을 다시 하고 그림도 그릴 수 있었지만, 

창작을. 온전히 내 그림을 그리기에는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이 필요했고

3년이 지난 이제야 비로소 조금씩 균형을 찾아가고 있다.


그래서일까 나는 더 많은 엄마들의 이야기가 듣고 싶었다.

예술하고 창작하는 그녀들의 이야기가 궁금했다.


그래서 구입 한 책 #자아예술가엄마 




나는 여전히 더 많은 엄마들과 창작하는 여자들의 이야기가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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