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나의 아이는 나에게 새로운 팔레트를 주었지만, 동시에 육아가 나의 스케치북을 뺏기도 했다.
육아를 하면서
엄마와 창작자 사이에서 외줄 타는 심정으로 위태롭게 지냈다.
출산 후 금방 일을 다시 하고 그림도 그릴 수 있었지만,
창작을. 온전히 내 그림을 그리기에는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이 필요했고
3년이 지난 이제야 비로소 조금씩 균형을 찾아가고 있다.
그래서일까 나는 더 많은 엄마들의 이야기가 듣고 싶었다.
예술하고 창작하는 그녀들의 이야기가 궁금했다.
그래서 구입 한 책 #자아예술가엄마
나는 여전히 더 많은 엄마들과 창작하는 여자들의 이야기가 듣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