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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appyoung Jul 26. 2023

23년, 나만의 행복찾기

행복의 빈도


어릴적 내가 좋아했던 짱구와 함께

내가 좋아하는 글귀가 있어서 담아둔 그림!_!

내 스탈, 내 취저다. ㅎㅎ





이번 여름 방학은 지금까지 방학 중에 가장 짧은 3주.

일주일 차이가 얼마나 크겠나.. 싶었지만

생각보다 어디 가기도 귀찮고

집에서 쉼을 가지는 시간도 내게 필요했기에

여행계획을 세우지 않았다.  




짧은 여름방학이 아쉽지만..

방학이 있는 내 삶이 참으로 만족스럽고

감사하다는 것.

소중하게 잘 사용해야 하는 시간이다.





방학 때 여행가지 않고서는 난 행복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 내 머리를 스쳐지나갔다.


매번 여행을 다녀오면 난 그 나라의 엽서에

여행에서 좋았던 점과 다짐들을 작성하여

여행을 마무리하는 나만의 습관이 있는데..

항상 매번 내가 느끼고 작성만 멘트는

"일상도 여행처럼 살자!"




하지만 생각보다 이게 쉽지 않았다.

내가 이렇게 살아가는 방법을 잘 모르는 것 같다.

이제 이것을 실천할 수 있도록 내 스스로

부딪히고 경험하고 느끼도록 만드는 게  

이번 방학 숙제.^^




일상의 행복의 빈도를 느끼는 방법

이곳에 차근차근 작성해가기를 실천하기로 했다.





사실,

23년도의 to do 리스트  4가지 중

2가지는 이뤄냈고!^^

아직 실행 못한 2개 중 하나가 글쓰기 습관이다.

그리고 글작가가 되어서 책 출판까지

머나먼 나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

시기는 중요하지 않다.




당장 올해가 아니여도 좋다.

올해부터 지금 하반기부터라도

내가 시작하면 된거다.

결국 난 해낼 거란걸 난 알기 때문에..ㅎㅎ

시기의 문제지.

결국엔 난 하고 싶은 것들은  

행동으로 실천하기 때문에

일단. 지금 시작해보는 거다!!!!!






행복의 빈도,

내가 어디에서 행복을 느끼는 지 알고

좀 더 밀도 깊은 일상을 살아가는 나를 위한

시간들 차곡차곡 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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