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one is hero, everyone is villain.
나는 매번
선택의 순간 위선자가 된다.
누구나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은
착한 사람 콤플렉스.
나의 선택에 따라
누군가에게는 상처를 줄 수밖에 없다.
나쁜 사람이 되지 않으려고
결정과 선택을 미루지만 그렇다고 좋은 사람이 될 순 없다.
때론 과감하게
야수의 심장으로
냉정 해야 할 순간이 있다.
좋은 사람, 착한 사람 콤플렉스.
누구나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지만,
누군가에게는 빌런이 될 수밖에 없는 순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