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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n Jan 01. 2024

상상과 현실 사이

2024.01.01

아침에 일어나 여유롭게 개시

조금 뒤에 벌어질 환란도 모른채

커피 내리는 사이

매장에 들이닥친 단체 손님들

음.. 어..

손님이 없는 것도 문제지만

혼자서 감당할 수준을 넘는 것도 문제

어쨌든 휩쓸고 남은 것은

저물면서 빛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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