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Min Jan 13. 2024

남해 바다를 옆에 두고 생두를 볶는 밤

로스팅

장난감처럼 생각했는데, 이거 용량 큰 거는 상업용으로 써도 손색이 없겠는데.. 갈수록 중국의 기술력은 놀랍기만 하고..


어쨌든 아티산 활용해서 르완다 생두와 엘살바도르 생두를 볶았다.

로스팅이 막 끝난 갓볶은 원두로 내린 커피는..

기대 이상이라고 하기에는 정말 맛있는데..

특히 엘살바도르는 과일즙 같은 신선한 산미가..

내일 브루잉은 직접 볶은 커피를 내려드릴 생각입니다만..

매거진의 이전글 커핑, 수요일 밤이 기다려지는 이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