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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권꽁생 Feb 15. 2016

감사일기

160214) 결혼식

나는 남의 결혼식에 가서 잘 운다. 좋은 울음이다. 주례 대신에 아버지들의 귀한 덕담을 들을 수 있었다. 아름다운 결혼식이였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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