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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eautyshin Jan 20. 2024

밀어내기 애쓰는 중입이다

신경을 쓰지 않으려고 혼자서 애써봅니다.

나는 그렇다. 좋으면 그냥 좋다. 이유는 없다.

좋으니까 좋은거다.함께 하고싶고 같이 무언가를 하고싶다. 그게나다. 계산 한적 없고 한번 마음 주면 정이 많아서 정도 뗄수도 없다.


이런나도 중요하게 생각 하는건 있다.

상대의 말과 행동 그리고 말투이다.

나에게 함부로 하는지 무시하는지 그것을 본다.

상대가 나를 좋아하는지 사랑하는지

그리고 날 싫어하는지 잘모르겠다.

그냥 이럴땐 내가 숨어버린다.


속상해서 한바탕 울어버리고 나면

무감정 상태가 된다.

가장 편한 상태 이기도 하다

무엇이 날 이토록 쓸쓸하게 하는건지

아무리 애를써도 외롭고 쓸쓸한 마음은

풀리지가 않는다.


내삶을 온전히 살고싶다.

외롭지 않고 온전히 당당하고 멋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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