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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허진한 May 30. 2021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건

사람 하나 만나는 거, 어느 장소 하나 가는 것도

힘든판에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것과 전혀 다른

새로운 삶의 방식을 맞닥뜨린다는 건 굉장한 스트레스가 될 수밖에 없고 그 상황 속에서 그 과정 속에서 힘듦을 느끼는 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 당연한 힘듦에 대해서 너무들 무서워하는데 나만 힘든 게 아니고 누구나 다 힘들 수 있는 거고 사실 그 힘든 게 당연한 것이라는 생각


힘들고, 불편하고, 긴장되고 불안하고 두렵지만 해야만 되는 숙제라는 걸 다시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본인이 부딪치지 않으면 얼마나 힘든지 알 수가 없는 거고 나에게 맞는지도 알 수가 없습니다.


그 나이 때에 아는 게 이상한 거지... 당연히 모르지..중요한 건 부딪쳐봐야 내가 뭘 잘하는 지도 알고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알고 내가 뭐에 맞는지도 알게 됩니다. 부딪히지 않으면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럴때는 본인만의 B 찾아보세요.


B

Bear                            참고 견디고
Bump 부딪치면서 노력하다 보면
Brand         본인 브랜드가 생긴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간혹 누군가는 그럽니다.

그럼 뭐냐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란 얘기냐라고 하시는데 내일을 위해서 오늘을 희생하라는 얘기가 아니고요. 오늘 행복하기 위해서 오늘 열심히 살라는 이야기입니다. 오늘을 열심히 살아야 그거에 따른 보상으로 오늘의 행복이 찾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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