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아침식사 전에 하루를 지배하라

내가 지배할 것은 세상이 아니라 , 나 자신이 먼저다

 '아침식사 전에 하루를 지배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시간을 쓰면서 순간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을 이야기 한다. 이 사람들은 무엇이 될 준비를 새벽 이른 시간이나 아침 빠른 시간에 끝낸다. 하루는 누구에게나  24시이지만 어떤 이에게는 다른 순간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남다른 눈으로 세상을 보고, 다른 태도로 인생을 풀어가는 사람들의 시간을 쓰는 방법은 다른다. 매일 아침 운동을 하거나, 책을 읽고, 정해진 분량의 글을 쓴다. 일찍 시작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새벽 5시의 기적"이라는 모임을 운영한 적이 있었다. 

새벽시간에 책을 읽고 매일같이 정해진 무언가를 함께 해서 습관을 만들자는 취지였다. 참여한 회원들과 일 한 가지의 질문을 나눴고, 각자가 가진 하루의 다짐과 생각들도 이야기했다. 

 줌 (zoom) 화상 플랫폼을 활용하여 대화도 하였고, 30분 이내에 마친다는 규칙도 정했다.  처음 며칠만 진행되다가 말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100일이 넘게 진행이 되었다. 새벽을 일찍 열어가는 사람들에게는 전혀 어색한 일이 아니었다. 


새벽을 깨우는 시간이 자신을 깨우는 시간이며, 새벽시간에 목적이 있을 때 그 시간은 다른 시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시간이 된다. 우리를 변화시키는 인생의 기적은 바로 "새벽시간"에 있다. 


우리를 변화시키는 인생의 기적은 바로 "새벽시간"에 있다.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면 무심코 흘려보내는 시간, TV 시청 등 말초적 쾌락으로부터 결별을 선언하고, 좀 더 다른 나를 만들고 하루를 지배하고 싶은가?  그러면 나의 시간부터 지배해보자. 


시간은 간절함과 목표가 결합되었을 때 힘을 더한다. 자신의 목표를 위해 시간을 사용하면, 그 시간이 흘러가면서 눈덩이가 커지듯이 점점 더 자신의 목표가 커진다. 새벽시간에는 목적이 있는 한 가지 일을 해야 하는 이유이다. 


  ‘선택과 집중’을 한다는 것은 ‘준비’로부터 시작 된다. 

준비된 시간은 순간이 일부가 아니라 결과를 만들어 낸다.     

올 해가 지나기 전에 무엇인가가 되고 싶다면, 결심하고 준비해야 한다. 조금 더 일찍 시작하고 행동해야 한다. 하루가 시작하기 전, 아침식사를 하기 전에 아침을 지배하는 자, 올 해가 변화의 원년이 될 것이다. 


내가 지배해야 할 것은 '세상' 이 아니라, 나자신이 먼저여야 한다.

작가의 이전글 "나이 든다는 것! 노화가 아니라 변화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