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 크루가 합심해 지난 8월 창업한 스타트업 밑미의 태동기
#210616 자아성장 큐레이션 플랫폼 #밑미 에 가봤다. 무난하게 점심을 먹는 걸로 시작. #밑미홈 #위로하는부엌 #페루비안치킨 수, 금, 토요일 점심이나 저녁을 사전 예약하고 먹는 체계이나 인원이 만석이지 않을 경우 예약없이 와서 식사도 가능하다. 단, 예약이 모두 차 있으면 발길을 돌려야… 이 식당에서 음식을 만드는 분들은 전업 셰프가 아니라 ‘어머니’들이 주 1~2회 음식을 만들어 내놓는다고 해. 이번에 오기 전에는 몰랐으나 #금자씨부엌 같은 경우 홍제동에서 #원테이블레스토랑 으로 운영하고 있었으나 이번에 밑미에 자리를 옮겨서 금, 토요일에만 영업을 하고 홍제동 구 금자씨부엌은 더 이상 운영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모로칸스튜 와 치킨 중 고민을 하다 육식이 먹고 싶어서 치킨으로. 식사 마치니 피타 빵과 후무스도 주셨다~
2020년 8월 런칭한 밑미는 작년 5월 건물 2~5층을 사용한다. 미국에는 #갭이어 덴마크에는 #에프터스콜레 같은 ‘#WhoAmI’에 대해 생각해보는 프로그램, 제도가 있고 우리나라에도 #한국갭이어 라는 사회적 기업이 있기는 하나 반향이 크지는 않은 듯싶다.
#브랜드마케터들의이야기 저자, #에어비앤비 크루가 합심해 브랜드를 출시했다고 하니 호기심이 동하지 않을 수 없어. 십 수 명의 카운셀러가 프로그램 참여자의 자아탐구를 지원한다는 개념. 프로그램은 코로나 여파가 있어서 인지 온라인 기반에 오프라인도 병행하는 눈치.
홈페이지를 보다보면 온라인 리츄얼이 회사 소개 다음 바를 구성하는데, 리추얼은 ‘의식’이 깃든 습관이라는 영단어. 이를 테면 조식이 됐던 저녁이 됐던 가족 구성원간 주1회 밥을 함께 ‘주기적으로’ 먹는 건 습관을 넘어 밥상머리 교육을 비롯해 정서 공유 등 기능을 하는 등 의식 혹은 의미가 부여될 수 있다. 밑미는 의식적인 좋은 습관을 만들어 나가는 프로그램 외에도 여러 프로그램이 있더라.
‘나’ 관련 각종 굿즈도 전시되어 있고 3층는 3층은 #시간을파는상점, #토닥토닥상담방 이 있다. 상담 구역, 시간 관련 굿즈 파는 공간 그리고 플레이리스트 만드는 방 크게 3 공간으로 나뉘어 져. ‘나만의 (음악) 플레이리스트 만들기’를 하고 난 뒤 이를 타인과 이를 공유할 수도 있다.
4~5층은 각각 #들숨날숨스튜디오 #심심한옥상 이라는 이름으로 나에게 집중해 에너지를 채우고 회복을 추구하는 공간으로 사용됐다. 요가매트는 덤.
4층 들숨날숨 스튜디오. 디지털 디톡스하기 좋은 공간인 듯 싶다.
위 아래 사진은 모두 5층에 있는
심심한 옥상.
에서 많은 걸 확인해 볼 수 있다. Thx Barley~
#헤이그라운드
#농민백암순대 에서 순대국 한 사바리 먹고 싶었으나 사람이 많았던 지라 인근 #대독장 으로…
#210617 #장호짤라집 짤은 없지만 일명 내장수육 이라고 하는 #짤라 가 맛있맛잇. 곧 연락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