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무생각없이 킨 핸드폰에는
네가 환하게 웃고 있었다
내가 무얼 하려했는지도 잊고
한참동안 널 보고 있었다
하루에도 몇번씩 시간을 확인하려
괜스레 네 얼굴을 켰다
내 곁 어디에도 넌 있었고
내 일상은 널 거쳐야 흘렀다
일상에서 겪은 경험, 감정 등을 시나 대화로 담아내는 낙서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