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을 미리 예측한 이면우 박사
1992년도에 "W 이론” 에 관한 책을 출간해서 센세이션을 일으키신 분이 이면우 서울대 박사님
입니다. 중고서점에서 이면우 박사님 정도만 알고 책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W이론과 이책
“신사고 20” 은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4차산업혁명” 을 미리 예측한 책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책의 목차들을 보면 특별해 보이지 않는 타이틀로 이루어져 있지만, 페이지를 넘기면서 내가
갖고 있는 이론과 사람을 설득하는 그 만의 노련미가 보입니다.
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는 “어떤 사업이 미래에 유망한 사업인가?” 일 것이다.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입시철이 가까워지면 유망대학과 유망학과를 알고
싶어할 것이다. 외국어를 선택하여야 하는 고교생도 어느 외국어가 장래에 유먕한가를 알고
싶어한다.
“선진국의 유망사업은 우리에게 유망하지 않다” 기본적으로 유망사업을 해외보고서에 의존하여
검토하는 한 우리는 유망한 사업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우리한테 취약한 분야의 사업은 절대
유망한 사업이 아니다.
미친놈 이론이라는 학설은 “조직이 발전하려면 미친놈을 찾아야 한다.”
기업에 활력을 주고 남다른 업적을 낼 것으로 기대되는 “믿을 만한 미친놈”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1. 관심사항이 일반인과 다르다.
2. 한 가지 생각에 몰두하는 성향이 있다.
3. 열정적이고, 일에 요령을 부리지 않고, 부지런하다.
4. 작은 일에도 매우 철저하다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생각과 다른 것이 미친놈의 이론의 핵심이면서, 그에 걸맞는 실력을 또한
보유해야 한다.
지금 전세계 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형태는 “제 4차 산업혁명” 이란 이름으로 흘러지고 있고,
우리가 생각는 것 이상으로 과대포장이 아닌가 싶다. 우리나라 만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갖추어서
그에 맞는 것을 개발을 해야하는 것보다는 다른 형태로 접목을 하는 것이 후발주자의 한계가
아닌가 싶다.
저자가 말한 “신사고” 와 “다른 생각” 은 지금 우리가 처한 것의 기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찾아야
할 것은 블루오션에서 새로운 비지니스에 대한 생각이 4차 산업혁명을 넘어 5차로 이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