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필요한 방식으로 글을 쓰는 방식
나에게 "글을 쓴다" 라는 행위는 어느 날 문득 나에게 생긴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보고서 및 블로그에 대한 글을 쓸 때 깊은 고민이 없어도 한 번에 글을
씁니다. 나로서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전문가 적인 또는 글에 대하여 배운것을
글을 옮겨 쓰는 것은 아닙니다.
글을 쓰는 순간은 나의 주변은 고요해지고, 그 순간에 이 주제에 관한 글을 쓰게 됩니다.
또, 어떤 경우는 자판을 치면서 부드럽게 내용들이 짧은 글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한테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단지 40대가 넘어가 이후에 즐겁게 이루어진 습관이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기저에는 20대 부터 지금까지 읽어온 책들이 기본으로 되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글을 읽고 어떻게 써야하는 지에 대한 고민이 없고, 편한 방식으로 소설에 스토리에 매료가 되고
다 읽고 또 새로운 소설에 이끌립니다. 소설은 저에게 제가 가지지 못한 상상력을 필력으로
긴 스토리와 짜임새로 한 권의 책을 이루어 갑니다.
어느 순간 부터 저도 글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졌습니다. 조금 더 제가 쉽게 생각을 해보니
책에 대한 접근을 하기 위해서는 제가 관심을 가진 분야의 글을 쓰는 것입니다. "역사" , "철학" , "화학"
이런 분야는 그 분야에 대한 노하우가 많이 필요합니다. 저에게는 흥미있는 주제는 아닙니다.
IT 쪽에 가능한 책을 쉽게 읽는 소설로 써보고 싶습니다.
글을 쓰는 것은 제 자신이 살아있다고 느끼고, 글 안에는 제 생각이 담겨져 있고, 참실한 내용이
담겨져 있어서 작가의 진실성이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는 순간부터 내가 글을 좋아하고 글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사람들에게 쉽게
접목할 수 있는 분야의 책을 써보는게 희망입니다. 지금 늦은 밤에도 저도 글을 씁니다.
- 오지홍 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