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나왔습니다

삐딱한 나선생의 : 네이버 도서 (naver.com)

제 책이 나왔습니다.

처음엔 정말 기뻤고, 큰 목표 하나를 이루는 기분이었습니다.

책이 나오고 나니 이젠 이 책을 알려야 하는 부담이 있네요.

마치 아이가 태어난 기쁨은 잠시, 육아의 시작이 된 것 같은..

작가가 된다기보다 영업 사원이 된 느낌이랄까요.

저는 여전히 부족하고 어설프지만, 책은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잘 읽어 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혹 맘에 드셔서 주변에도 알려주신다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선착순 10분께 책을 보내드립니다

이런 이벤트 꼭 해보고 싶었어요.

그런데 브런치 비밀 댓글 기능이 없어서..

작가 이름을 누르면 '제안하기'로 메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주소와 브런치 아이디를 적어주시면 책을 보내드릴게요.

제가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는 건 독자님이 있기 때문이죠.

라이킷 눌러주시고 가끔은 댓글도 달아주시는 소중한 분들.

보답할 수 있도록 많이 많이 신청해주세요~~ ㅎ

(멋진 사인이 있다면 해서 드리고 싶지만.. 제 손은 너무 엉망이라 책을 망칠 것 같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