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까지 싸우던 방식을 조금은 바꾸려 한다.
내 말이 함부로 나오려 할수록 더 조심해야 한다.
당신을 소중히 대할 때 반말을 하고, 당신을 함부로 대할 때 존댓말을 쓰겠다.
나를 위한 편함이 아닌 당신을 위한 불편함으로 살겠다.
나의 열린 마음
나에 대한 마음
"당신이 학생이건, 교장이건, 여자건 그저 사람으로 대하겠습니다.
당신도 나를 성별이나 나이 어떤 조건을 떠나 사람으로 봐주세요.
그러면 우리는 한 단계 높은 사이가 될 수 있을 거예요."
화를 내는 행동은 첫 번째 행동이 아니라, 머릿속 생각이 만들어낸 부차적 연상행동이어서, 자신을 바꿔나가려면, 동작행동을 '반성'하기 전에 생각문장을 '성찰'해야 한다.- [글쓰기 공작소 실전편] 중
나의 마음 바다
아이는 그렇게 오랜 시간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 걸까
- 아이유 '아이와 나의 바다' 가사 중
숱하게 의심하던 나는 그제야
나에게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아
- 아이유 '아이와 나의 바다'
그럼에도 여전히 가끔은
삶에게 지는 날들도 있겠지
또다시 헤매일지라도 돌아오는 길을 알아
- '아이와 나의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