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데이터를 누가 사요?

모두가 삽니다. 중소기업 빼고요…

돈 벌었다는 사람을 믿지 못하는…

국내 한 기업에서 데이터 사업으로 90억 수익이 났습니다. 같은 이야기를 듣고도 각자 다른 생각이 들 텐데요. 여러분은 듣자마자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우와 진짜 90억을 벌었어? 나도 벌고 싶다”

“수익을 어디까지 포함한 거야? 이거 저거 막 때려 넣은 거 아니야?”

“어떻게 90억을 벌 수 있지, 시장이 작은데 “

일부는 성과에 대한 부러움을 표합니다. 몇몇은 듣고도 믿지 못하는 반응을 보입니다. 이들 대부분은 데이터 사업을 경험해 본 사람들입니다.

두 번째는 90억이라는 실적이 어느 정도인지 감을 잡아보려는 그룹입니다.

“야야 너네 인건비가 얼만데 그거 벌어서 되겠냐? “

“그렇게 열심히 해도 그 정도면, 성장성이 없는 거 아니야?”

“경쟁사는 그럼 얼마 벌었대? “

대부분은 데이터 사업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의 반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