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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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이탈리아로.
엄마랑 여행을 간다는 건 어떤 건지 써보겠다고 한 게 가장 최근 글이다.
그 사이에 한 줄 여행이 또 추가되었다.
2023 엄마와 이탈리아 그리고 스위스.
낭만적이지 않았다.
엄마도 나도 같이 늙어가는 걸 깨달은 여행이었다. 슬펐다. 그렇지만 또 슬프지 않기도 했다. 엄마가 내 곁에서 좋아하니까.
큰 일났다. 난 다음에 또 가겠지.
인생을 풍요롭게 사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길거리의 들꽃을 보면 킁킁대고 향기를 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