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SeJin Pak Mar 04. 2023

엄마랑 여행을 간다는 건.

엄마랑 여행을 다닌 게 2015년부터다. 


2015년 싱가폴과 말레이시아, 2016년 동유럽(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2017겨울 다낭-호이안 여행, 2018년 겨울 뉴질랜드 가족여행, 2019년 오사카, 2020년 치앙마이, 2022년 1월 제주, 2023년 후쿠오카.


이렇게 보니 2015년부터 코로나 기간을 빼곤 엄마와 여행을 다녀왔다. 

2015년은 엄마, 이모, 할머니와 말레이시아와 싱가폴 여행

2016년은 엄마와 둘이서 동유럽

2017년은 엄마, 이모, 할머니, 할아버지와 베트남 다낭 휴양여행

2018년은 엄마, 아빠, 동생과 가족여행

2019년은 엄마와 둘이 오사카

2020년은 엄마, 이모랑 치앙마이

2022년은 엄마, 이웃 아줌마, 엄마 후배와 제주

2023년은 엄마랑 둘이 후쿠오카.


엄마랑 꾸준히 돌아다녔다.

이제 그 기억을 꺼내볼까.



작가의 이전글 20180213 안 올 것 같던 그날이 왔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