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인증서 이후의 세상
오늘부터 전면 폐지되는 공인인증서(사실은 공동인증서로 이름만 바뀌고 다른 사업자가 뛰어들 수 있게 개방형으로 바뀌는 거지만)
그러다보니 사설인증서들이 너도나도 뛰어드는 모습인데 정리를 위해 메모. 나중에 생각이 정제되면 글은 업데이트 혜정입니다.
유효기간 2년
발급시 카카오페이 앱/카카오톡, 사용 시 카카오톡 앱 호출
인증비밀번호 있음
발급절차: 휴대폰본인인증-계좌인증
사용처: 금융상품 가입, 간편로그인
유효기간 3년
네이버앱
인증서 비밀번호 설정 없음(단말 인증)
발급절차: 휴대폰본인인증
사용처: 지방세 고지확인, 출금동의 등
유효기간 3년
PASS앱
인증서 비밀번호 설정 없음(앱인증비번)
발급절차: 없음(앱 설치 후 약관동의)
사용처: 상품가입(웹) 등
유효기간 2년
페이코앱
인증비밀번호 설정 없음 (단말인증)
발급절차: 휴대폰본인인증(iOS 기기인증)
사용처: 출금동의 등 주로 내부 서비스
유효기간 2년
TOSS앱
인증서 비밀번호 설정 없음(단말인증)
발급절차: 없음
사용처: 상품가입(웹) 등
평생(1년 미이용 및 단말 변경시 재발급 필요)
KB스타 앱
인증서 비밀번호 있음(간편비번, 생체인증 가능)
발급절차: 휴대폰본인인증- 기기인증
사용처: KB금융그룹 인증
유효기간 3년
IBK 앱
인증서 비밀번호 설정 없음(앱인증비번)
발급절차: 없음
사용처: 상품가입(웹) 등
비교적 일찍 시작, 인증서 비밀번호를 설정해야 하는 등 타사보다 단계가 많다.
약관&휴대폰 본인인증동의 후 기기 바이오 인증으로 심플하게 끝남
대부분의 인증은 앱설치 단계에서 이미 받기 때문에 인증서 발급은 매우 간편한 편. 너무 간편해서 안전한지 불안할 정도다.
페스와 마찬가지로 매우 간편하게 발급되어 신뢰성이 오히려 저하됨
다른 인증수단 선택시 모바일인증서 설치 유도 팝업을 제공하는 등 힘을 받고 있는 모습
앱설치 및 인증과정에 자연스럽게 발급받도록 프로세스를 녹였다.
간편로그인 기능 주로 제공
주로 내부 금융 서비스의 계좌연결이나 서울시 주민세 납부 등 사용, 네이버 페이와 연계 등 자사 서비스 시너지 발생
사용이력 확인
계좌 연결
주민세 납부
금융서비스 가입시 사용
[서비스 이용가능 제휴사]
- 동양생명보험 :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홈페이지, 모바일스마트창구
- KT비즈메카 : 공공문자알림
- 미래에셋대우 : 인터넷홈페이지, 모바일웹 페이지 전자투표
- NEIS학부모인증서 : 인증서 발급 시 본인확인용
- 핀크(Finnq) : 핀크앱 출금이체동의
- 세틀뱅크 : 내통장결제 출금이체동의
- IBK연금보험 : 인터넷 사이버창구, 모바일 사이버창구, 모바일앱 내 로그인, 간편인증, 전자계약
- KB손해보험 : 인터넷, 모바일 다이렉트
[오픈 예정 제휴사]
- 금융권 : NH농협은행 올원뱅크, 흥국생명보험, ABL생명보험, 우리캐피탈
- 공공기관 : 한국디지털저작권거래소
- 통신/에너지 : SK텔링크, SK E&S
- 핀테크 : VP, 다방, KS-Net, AIM, 엠마우스
금융사 상품가입 시 인증에 사용
출금계좌 등록 등 아직 내부서비스에 국한
KB금융그룹 서비스 전반에 사용이용 채널
KB국민은행: KB스타뱅킹, 인터넷뱅킹(PC), KB마이머니, 리브(Liiv), 리브똑똑
KB금융그룹: KB손해보험(대표앱, 다이렉트), KB저축은행(kiwibank), KB생명보험, KB증권, KB국민카드
이체 한도
- 개인별 설정한 인터넷뱅킹 이체한도 이내
※ 최대 1회 1억원, 1일 5억원
은행 앱 거래 전반에 사용
만기 예정시 연장하기 버튼이 계속 따라다님
삭제는 버튼 터치 시 컨펌팝업 제공 및 삭제 후 카카오톡 알림 제공
버튼으로 손쉽게 삭제, 재발급 시 신규발급 절차와 동일
버튼으로 손쉽게 삭제 또는 재발급, 삭제 시에는 컨펌 팝업도 제공하지 않음. 인증 내역 외 발급내역 확인기능 제공 안함
삭제 미제공
별도 관리 삭제 재발급 없이 평생 사용. 단 1년 이상 미사용 혹은 기기변경 시 신규 발급 프로세스 동일하게 진행
앱 내 메뉴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