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력이 있는자와 없는자의 차이
20세기 성장사회-> 21세기 성숙사회
요즘 시대에 성공하는 사람은 예전에 성공하던 사람들과 차이가 있다. 20세기엔 성장사회였다면, 현재 21세기엔 성숙사회라고 한다.
20세기 성장사회 = "다 같이"라는 감각이 강한 사회
20세기 성장사회-> 다 같이 -> 정보처리력 = "정답을 맞히는 힘"
21세기 성숙사회= "개개인이 각자"라는 감각이 강한 사회
21세기 성숙사회-> 개개인이 각자 -> 정보 편집력 = "모두가 수긍하는 답을 만들어 내는 힘"
<베스트셀러 저자
후지하라 가즈히로
글에서 일부분 인용>
책을 읽으면 고민도 없어진다
<Intro.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요즘 사람들이 우리 사회가 너무 각박하다고 느끼다 보니 힐링, 멘토링, 여행, 푸드 등 온갖 우리가 눈, 귀, 혀로 느낄 수 있는 것들에 아낌없이 투자를 한다. 많고 많은 힐링 방법 중에 자신도 힐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은 책 읽기가 빠질 수가 없다.
책을 읽는 사람의 연봉은 책을 읽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더 연봉을 높게 받을 거라는 뉴스 기사를 접해 본 사람은 있을 것이다. 필자도 역시 그런 사설을 읽어 본 적이 있고 심지어 뉴스 기사에서도 몇 번 언급이 된 적이 있었다.
그리고 당시에 글을 읽었을 때 크게 공감하질 않았다. 책과 능력은 비례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필자가 책을 한창 읽기 시작했을 때 많은 것을 느꼈다. 예전엔 책이라고 하면 아무 생각 없이 만화책이나 소설책을 읽었었는데, 요즘은 자신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을 읽으면 온몸에 전율이 흐르고 심장이 터질듯한 느낌을 받는다. 마치 책에 중독된 사람처럼 책을 손에서 땔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책을 읽을수록 "나는 성장한다"라는 생각을 가지니 내가 발전한다는 느낌을 자주 받았고 나도 곧 성공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스스로 자신감을 얻고 성장하는 느낌을 받으면 행동에서 자신감이 보이고 언행도 성공한 사람처럼 바뀌게 된다. 삼성의 이건희 회장이 이런 말을 하지 않았는가 "부자처럼 생각하고 부자처럼 행동하라".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나 성공학을 자주 접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성공과 거리가 점점 가까워진다.
책을 읽는 사람은 어떻다 라고 단정을 짓기엔 너무 광범위한 면이 없지 않아 있다. 하지만, 좋은 책과 좋은 글을 자주 접한 사람들은 말과 행동이 매우 조심스럽고 함부로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다. 반대로 좋은 책과 좋은 글을 접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항상 쓸 때 없는 고민이 많다. 그 이유는 "자기 스스로 치유법"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자기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려면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중에 손꼽히는 방법이 바로 책을 읽는 것이다. 요즘 시중에 나온 책들 중에 마음치유에 도움이 되는 스님들이나 목사님들의 책들이 많다. 종교적인 이야기보다 세상을 조금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방법이 소개가 되어있다.
책을 읽는 것과 연봉과 무슨 관계 일까?
책이라는 단어와 연봉이라는 단어 사이에 공통점을 찾아보려고 해도 찾아보기가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납득 하기도 어렵다. 하지만 연봉과 책 읽기와 공통점이 매우 뚜렷하게 보인다.
단순히 책을 읽는다고 마법처럼 갑자기 연봉이 높아질일은 전혀 없을 것이다. 만약 책을 읽는데 어디서 돈이 떨어진다고 가정한다면 모든 사람들이 책을 읽기 시작했을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간단하게 책을 읽으면 연봉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설명을 하려고 한다.
건설회사 회사원 A 씨
어느 한 회사원 A가 있다. 이 회사원 A 는현재 P건설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이분의 취미는 책을 읽고 사람들한테 말해주는 것인데, 이분 주변엔 항상 사람들이 많고 주변 사람들의 평도 굉장히 좋다. 말솜씨도 좋고 사람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편이라 그런지 항상 술자리나 각종 행사에 회사원 A를 꼭 초대를 한다. 인사성도 밝고 사람 좋아하는 성격이라서 그런지 예의도 바르고 평이 좋기로 소문이 나있었다.
회사원 A는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 승진을 하게 되었고, 주변 동료들도 다 같이 고개를 끄덕이며 그를 인정했다.
이유는 무엇일까?
처음에 필자가 쓴 20세기와 21세기의 차이점에 대해서 설명을 했다. 21세기는 모두가 수긍하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는 자가 살아남게 된다. 회사원 A는 사람들과 소통을 매우 잘했고 직장생활에서 상사들한테 항상 신뢰를 얻었었다. 그 이유는 그가 시간이 남을 때마다 책을 읽었기 때문이다.
이 회사원 A는 입사 초기 때부터 건설 관련 서적과 커뮤니케이션 스킬에 관해서 읽기 시작했고, 책에서 나온 지혜를 바로바로 주변 사람들에게 실천을 하고 노력을 했다. 그 결과 좋은 글과 좋은 경험들의 힘이 그를 도와준 것이다.
회의를 하거나 거래처를 만날 때 그가 가지고 있는 건설 관련 전문지식과 사람을 다루는 커뮤니케이션 스킬 덕분에 항상 회의는 좋은 결과로 이끌었고, 그로 인해 주변 상사나 동료들이 그를 하나둘씩 인정을 하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그가 자연스럽게 초고속 승진을 하게 될 때도 누구 하나 불만을 표 한 사람은 없었다.
위에 이런 사례들을 듣거나 읽어보면, 느끼는 점이 참 많을 것이다.
자신에게 영양가가 되는 책을 읽으면 반드시 직장에서 성공하게 될 것이다.
단순히 읽기 시작했다는 이유만으로 결코 책을 끝까지 읽지 말라.
-존 위더스푼-
한 문장이라도 매일 조금씩 읽기로 결심하라. 하루 15분씩 시간을 내면 연말에는 변화가 느껴질 것이다.
-호러스 맨-
사실 우리는 힘을 얻기 위해 독서해야 한다. 독서하는 자는 극도로 활기차야 한다. 책은 손 안의 한 줄기 빛이어야 한다.
-에즈라 파운드-
책 읽을 시간이 없다고 핑계를 대는 것은 성공할 시간이 없다는 것과 같다.
-천이-
#책을읽는사람만이손에넣는것
instagram: chrisch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