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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글주택 Nov 04. 2019

셀프 인테리어 :: 타일시공 배워보기

한글주택 현장에서 배우는 집짓기

요즘에는 셀프, DIY등 나의 수고가 더해져 만들어진 무언가를 더 선호하게 되는 추세입니다. 물론 전문가에게 맡기게 된다면 보다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겠지만, 내가 혹은 우리 가족이 만들어낸 무언가를 사용한다면 조금 더 애착이 가기도 하고, 하나의 추억이 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집을 짓는 것은 공정, 하나의 공간마다 전문가분들이 오셔서 작업을 진행해 주시니, 셀프 인테리어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여, 전문가에게 직접 배우는 데코타일 시공하는 방법과 팁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 )

셀프인테리어, 타일시공을 직접 하려고 준비하고 계셨던 분들이 있으시다면 오늘 브런치 글을 주목해 주세요!


셀프인테리어
타일시공하기 - 접착제 바르기


한글주택 데코타일시공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타일시공 담당자님께 직접 배워보는 모습인데요! 배우기 전, 먼저 시범을 보여주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접착제 도포는 얇게, 덩어리지지 않게 펴발라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사진 속에서 보시는 것처럼 얇고 고르게 해주시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또한, 우선 타일을 시공하기 전, 타일을 붙이는 곳이 깨끗하고 수평이 잘 맞아야 합니다! 아무리 작업을 잘 해도 수평이 잘 맞지 않는다면, 울퉁불퉁한 결과물이 나오겠지요?


힌글주택, 집포터가 직접 배우는 셀프시공!

자, 이제 처음 셀프타일을 시공하는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아무래도 직접 셀프인테리어를 하게 된다면 연습이 많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너무 많은 양의 접착제를 바르게 된다면 타일 사이로 접착제가 새어나올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셀프인테리어
타일시공하기 - 재단하기

그리고 데코타일을 필요한 길이에 맞게 재단을 해주시면 되는데요, 필요한 공간에 맞게 잘라 붙여주시면 끝! 하지만 접착제를 바르고 30분~1시간 내에는 꼭 타일을 붙여주셔야 한다고 하시는데요, 접착제를 도포하고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난다면 접착성능이 떨어질 수 있답니다. 그러니 넓은 공간을 셀프로 진행할 경우에는 어느정도 구역을 나누어 도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은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서 배우는 셀프 인테리어, 타일시공을 알아보았는데요! 잘 보셨나요?

더 자세히 보고싶으시다면 아래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한글주택 현장탐방 :: 데코타일시공 배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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