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한글주택 Oct 07. 2019

전원주택 인테리어, 창문으로 특별하게

전원주택의 인테리어 어떻게 해야 우리 가족이 원하는 주택으로 완성될 것인지 많은 사례를 살펴보셨을 텐데요, 오늘 소개할 전원주택 인테리어 요소는 '창문'이랍니다. 창문은 단열에 있어서 빠져서는 안 되는 요소이긷 하면서 주택 내부의 공기순환, 내외부의 연결 등의 역할을 해주기도 하지요. 그러면서도 어떠한 형태의 창문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서 주택 인테리어도 달라 보이는데요! 오늘은 창문으로 특별한 인테리어를 보여주는 주택의 사례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한글주택 완공사례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노출콘크리트주택 시공 사례입니다. '높은 성'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이 주택은 많은 창문을 가지고 있는데요, 외관에서 보아도 탁 트여보이는 느낌이 듭니다. 이 주택은 외관에서부터 특별함이 보여지지만 주택 내부에도 특별함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특별한 창문은 어떤 창문일까요?

바로, 주택 외관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다락방의 창문이 가장 특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락방이라는 특별한 공간에, 특별한 창문이 있어 더욱 만족스러운 전원생활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창문을 통해서 넘어오는 햇살이 굉장히 따스할 것 같지 않으신가요?


기존에 알고 있는 네모난 창문이었다면 보다 지붕의 모습을 그대로 따와서 창문을 만들었기 때문에 보다 특별하다는 느낌이 든답니다.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한글주택 완공사례

예술적 감각이 느껴지는 이 주택도 노출콘크리트로 시공되었는데요, 콘크리트 본연의 질감이 잘 느껴지면서도

주택 중앙에 아주 큰 전면 유리창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이 주택 어딘가 범상치 않습니다.

내부에서 보더라도 웅장한 느낌이 드는 이 주택은, 건축주님의 직업인 사진작가임을 고려하여 작업실 겸 거주지로 이루어졌습니다. 창문을 따라서 높은 천정은 주택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고, 웅장해 보이는데요, 이 주택에서는 어떠한 작업이 이루어 질까요? 궁금하게 만드는 주택인 것 같습니다.


외관으로 보았을 때에는 특별함 보다는 친근하면서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외관의 전원주택입니다. 이 주택에는 어떤 창문이 실내를 특별하게 만들어 줄까요?

방 내부에 작은 층을 두고, 그 위에 창호가 있는 형태로 방 자체가 굉장히 환해 보이는데요, 마치 큰 그림을 걸어놓은 듯 보여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공간은 책방으로 만든다면 굉장히 좋을 것 같네요! 단순히 네모난 방에, 네모난 창문이 있는 것이 아닌 이러한 공간은 어떠신가요?


가로로 길게 나있는 이 창문은숲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러한 공간에서 집 앞에 숲을 바라보며 티타임을 가진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지금처럼 가을에는 나무가 알록달록하게 옷을 갈아입는 모습까지도 볼 수 있어, 하루도 같은 장면이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한글주택에서 시공한 전원주택 인테리어 사례 중, 특별한 창문을 가지고 있는 사례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단순히 벽지, 바닥재로, 인테리어로만 인테리어를 생각하신 분들이 계셨다면 오늘 보여드린 사례처럼 창문을 통해서 주택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한글주택 전원주택 무료상담 신청하기

▶ http://bit.ly/2AMbobC 

매거진의 이전글 3대가 사는 전원주택, 어떻게 시공해야 할까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