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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현묵 Mar 19. 2024

어차피 헤어지면, '남'이다.

일을 할 때에만 중요하다.

일하는 방법은 각자가 다르다.

시작하는 방법도 다르고...

끝내는 방법 역시, 다르다.


사람들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논쟁하고,

서로 다툼을 만들어 낸다.


하지만,


그 역시...


헤어지면 '남'이며...

동료가 아닐 때에는...

큰 관심이 없다.


그가 옳거나,

내가 옳은 것의 문제가 아니다.


그냥,


헤어지면, '남'이 되는 것이고...


그냥 각자 평가만 남을 뿐이다.


.

.

.


그 사람의 소셜이나, 링키드인에 가서...

관심을 보일 필요가 없다.


정말 마음에 드는 사람이라면...


개인적인 친분을 계속 가지고 갈것이고...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라면...


그냥..


'타인'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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