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피해의식> 북토크 with 경남 진주 '페레그리노'

철학흥신소X페레그리노


경남 진주에 있는 카페 <페레그리노>에서 황진규 작가의 <피해의식> 북토크를 진행합니다. 


'피해의식'은 예민한 주제이지요. 예민한 주제일수록 일방적인 주장보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편이 더 유익할 겁니다. '나'와 '너'와 '우리'에 대한 피해의식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 나눠보고 싶은 분들은 진주 <페레그리노>로 오세요.   



'모두 병들었는데 아무도 아프지 않았다'
-이성복 ⌜그날⌟ 中

 황진규 작가는 피해의식은 한 사람의 상흔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상흔이 된 상처를 먼저 돌봐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피해의식에 대한 이야기는 그 상처에 대한 이야기일 겁니다. 함께 모여서 '나' 와 '너'와 '우리'의 피해의식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24년 6월 28일 금요일

�시간 : 오후 17시 - 오후 18: 30

�모집인원 : 최대 30명 

�장소 : 페레그리노(경남 진주시 남강로29번길 19 1층)

�참가비 : 무료 (현장 책 구매 가능) 

*신청 후 참석 후 어려우시면 사전 연락 부탁드려요. 

*북토크는 가급적 10분 전까지 참석 부탁드립니다.  



신청은 아래 양식을 이용해주세요. 

https://forms.gle/H1sMdAn4JQ7pQnc36


작가의 이전글 <피해의식> 북토크 with '일일호일'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