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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Bagan, Myanmar
바간의 일몰과 일출을 보는것은 의례적인 코스처럼 되어 있다.
왜 사람들은 지는 해와, 뜨는 해에 집착 하는 것일까.
정작 그 황홀한 순간은 또한 놓치거나 기억에 남는 것이 없는데도 말이다.
이날도 그랬다.
공기중의 유일한 소리는 새소리, 그리고 이른아침 부지런을 떤 여행객들이 눌러대는 셔터소리.
조용히 스며드는 바간의 아침이 그냥 그렇게 왔더란 말이지.
반더루스트의 모험
KyeongHwa Jang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