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오렌 May 04. 2024

The END

-<인생은 스톱모션> 에필로그



<인생은 스톱모션>은 3,4년 전에 독학으로 작업하면서 운영했던 유튜브 채널 '미니수퍼스톱모션'에 업로드했던 페이퍼 스톱모션 습작 들이다. 당시에 노출이 잘 안돼서 공들여서 작업했던 결과물이 많이 보여지지 않았던 것에 아쉬움을 느끼던 차, 적절한 글과 함께 브런치 북으로 재표출 해보자는 의도로 기획한 연재물이었다. <인생은 스톱모션>을 통해 많은 작가님들과 즐거운 소통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뜻하지 않았던 또 다른 선물이었다.


망설여지는 시작은 보다 더 가볍게!
후회스럽고 아쉬운 끝은 보다 더 시원하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가능성에의 무수한 시도일 것이다.

<인생은 스톱모션>은 <종이 놀이터>로 이름을 바꾸어서 연재를 이어간다.


종이는 인간보다 참을성이 있다 
안네 프랑크

종이가 있는 한 외롭지 않다
오렌

종이를 아껴 쓰자
예정옥







이전 29화 매드 티파티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