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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종이밴드 x 홍양 Apr 11. 2020

누가누가 잘 먹나

아빠와 아들의 먹방^^

요즘 손과 마음이 가는 데로 그리다 보면

저희 신랑과 아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어요.

아무 생각이 나지 않을 땐 행복한 컷을

연상하곤 하는데

거기엔 항상 아들과 아빠의

행복한 모습이 떠올라요.

단란한 세 가족이면 더 좋을 텐데

왜 그런지 둘의 모습을 지켜보는

나의 시선에서의 장면이 더 연상이 잘되더라고요.

다음번엔 우리 세 가족의 모습이

선명하게 연상되길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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