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빅토리아궁전
당신과 함께보는 뮤지컬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시간이었다.
몇 cm 떨어지지 않는 의자에 앉아서 2시간을 넘게
같은 공간에서 숨쉰다는게
무대를 바라보며 집중하는 당신의 눈
그리고 함박웃음 보이는 그대의 입술을 보는게
무대위의 배우를 보는 것보다 나는 너무 즐거웠다.
뮤지컬내용보다 당신의 웃음이 더욱 생각나는 그날 밤
'걸음이 거름이 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