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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새리 Jun 25. 2022

엄지로 쓴 글

아뵤

네… 알아요. 오늘 윤수 엄지에 물든 보라색 물감.

이소룡 선생의 아뵤 떠올라 잠깐, 그의 명작을 5 넘게 보여줬는데아이 질문 


엄마   아저씨만 옷을 벗고 있어요?”


어… 자신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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