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보고 듣고 느꼈던 점들로 미루어보아
폭풍 정보성 포스트 올리는데
잘 따라오고 계시쥬?
에세이 (라는 가면을 쓴) 포스트도 읽는 분들 있으셔서
비도 오고
짬뽕도 땡기고 (무슨 상관?!) ...
사노님, 해외 취업 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편입 준비하는 게 나을지..
해외에서도 학벌이 중요한가요?
와우...
채널 운영하며 생각보다 학벌에 대한 질문을 종종 받았어요.
Okay,
올린 포스트들 대부분 읽어오신 분이라면
지금 당장 옆집 문 열고 say hello 하고 나올 것 같을 정도로
제가 친숙하시겠지만 (웃음)
(왜냐면 다 셀털이기 때문에)
요번 포스트에선
더 개인적이고 내밀한 이야길 해보겠습니다 낄낄
살면서 본 학벌에 대한 중요성 (?)
허심탄회하게 풀어놔 볼게요.
제 학벌 얘기
광고홍보업계 있을 때 학벌 얘기
광고홍보업계 있을 때 급여 얘기
외국계 한국지사 다닐 때
외노자일 때
귀국하고 나서
생각보다 길어질 거 같네요.
여대를 다녔어요.
전체적으로 학구열이 높은 분위기였고
돌이켜보면 삶에서
가장 순수하게 (?) 배움의 즐거움을 만끽했던 나날들 이었고요.
가깝게 지내던 동생이 있었는데
과에서 차수석할만큼 똑똑한 친구였고 똑 부러지는 성격이었어요.
어느 날 그러더라고요.
언니.. 아빠가 자기 친구들한테 저 고려대 다닌다고 거짓말 하고 다니는 거 알아요?
뭐랄까...
저는 정말 다니고 싶어서 온 학교인데
같은 공간에서의 하루가
누군가에게는 사뭇 다를 수 있겠구나 싶더라고요.
그리고 가장 가까운, 존재, 부모로부터
어떤 의미로는 '부정' 당한다는 게 어떤 느낌일지.
그래서 아직도 저 친구가 생각이 나요.
상방 없는 하늘에 물붓기처럼…. 부모의 기대를 못 맞춘다는 자괴감이란 뭔가...
어쨌든
똥꼬발랄했던 20대 초중반 봄 같은 나날을 지나
풀타임으로 일하는 사회로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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