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지금 이순간 Oct 09. 2016

세상


이제 갓20살된 사람들부터 이제한창인 40대까지 

서로모르지만 삶을 끝내고 싶다는 한가지 공통점으로 공감대로

만나 삶을 밀어내는 사람들이 많다.

어떤사람은 안타까워하고 

어떤사람은 한탄을하고

어떤사람은 한심해하고

어떤사람은 말로 표현못할 좌절감에 빠진다.


그럼에도 변하지 않는 세상은

아무리 손을 뻗어도 닿지않아 

끝머리라도 닿을까 바둥바둥 

하는 사람들을 교묘히 지나쳐간다.


그렇게 따뜻한 한마디가 필요했던 사람들은

다른세상을 찾아 떠나간다.



작가의 이전글 겉으로만 익어버린 세상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