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쓴 글에서 제가 다니는 병원은
좀처럼 성별을 알려주지 않는다고 한적이 있는데,
드디어 알았습니다!!!
희망은 여자아이였습니다.
저희 남편도 아들밖에 없는 집안이기에 왠지 아들이 나올거 같았지만,
딸을 갖고싶네~~라고...
그랬더니 보란듯이...
초음파에서 보이길 첫번째 아이는 남자아이.
두번째아이를 살펴보는 도중 갑자기 [어머!]라는 선생님의 말...
자세히 보니 남자아이였습니다.
힘들겠네...라는 말을 자주 듣고 있지만,
주변 사람중에 아들 엄마들이 많기에 안심이라면 안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