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루는 사람 VS 꿈을 꾸기만 하는 사람

 무언가를 이루어 내는 사람들에게는 분명 특징이 있다. 일단 실행력이 좋다. 무언가에 꽂히면 움직인다. 상황이 준비가 되든 되지 않았든 행동한다. 어떻게 하면 그것을 이룰까? 고민하며 조금씩 도전한다. 그러다 보면 자신만의 노하우가 생긴다. 실행을 하게 되면 빨리 알게 된다. 내가 꿈꾸는 그것에 적합한지 아닌지. 

 반대로 꿈만 꾸는 사람이 있다. 그 꿈을 생각하면 마음이 많이 콩닥거리고 그것을 이루었을 때를 생각하기만 한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도전과 노력이 없다. 정보만을 찾거나, 먼저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서 부러워 하기만 한다. 그렇게 꿈만 꾸다 보면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마치 내가 그 꿈을 준비하고 있는 것과 같은 착각. 

 꿈을 이룬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하지만 매우 값지고 멋진 일이다. 그것은 안락함과 편안함 그러한 수준이 아닌 인생을 살면서 꼭 한 번 맞보아야 할 그러한 카타르시스이다. 매우 활력이 넘치고 가슴이 벅차고 세상 그 무엇과도 바꾸지 않을 자신 만의 그러한 꿈을 갖고 그리고 이루어야 한다. 

 오늘 한 번 자신을 돌아보자. 크든 작든 내가 원하는 것이 있는가? 나는 현재 어떻게 하고 있는 가?

 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도 성실한 한 발을 내딛고 있는 가?

 아니면 꿈을 꾸기만 하고 단 한걸음도 움직이고 있지 않는 가?

오늘도 꿈꾸고 그것을 이루자

-  by 영혼의 작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