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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둘이서...
한 곳을 향해
둘이 함께 바라보기.
둘이 하는 놀이란
주고 받고
나누고 하하호호.
그래서 둘이서...
함께인 게 어색하지 않고
외.롭.지.. 않.아.
물론 샤우팅으로 머리 잡고
소리 지르고
울다가
서로가 또 어르고
달래고
그렇게 커 가나 봐.
어린 아이들의
나누고 배우는 곳에서
사람 사는 냄새.
사회가 생기나 봐.
함께라서 좋은거야.
틀.림.없.이.
헬렌 리의 '생활시 세상 속으로'입니다. 육아와 여성이란 명사로 직장맘의 고전을, 경청도 관찰도 다소 모자란 삶의 풍경과 단상을 너그러운 시선으로 공감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