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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헬렌 리 Mar 03. 2017

ㅜry

# Try  Everything!

어제 퇴근 길에도 오늘 출근길에도

라디오에서 흘러 나온 팝송!


익히  들어 본 '주토피아 '주제곡!

세 번이상 보면서 인종과 직종 차별에 맞서며 약자와 강자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멋진 영화라 생각했다.

반갑고 흥겨운 팝이 몸을 들썩였다가

그 뜻을 찾다보니

'다시 시작'을 의미하는 가사들이

위로와 힘이 되는 듯 하다.


I still mess up but I'll just start again


I always get up now see what's next


Don't beat yourself up,


Don't need to run so fast.


# ㅎㅏ루일과표를 짜던 영롱한 첫마음으로 공부한다면,

회의 일정을 짜던 긴장된 첫마음으로 일한다면,

정채봉의 '첫 마음'처럼,


ㅅㅐ로이  ㅅㅣ작하고

도전하는 시점에서

ㄴㅏ는 부딪치고 ㄲㅐ진다.



# 친구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반갑다.

긴장으로 딱딱해진 목과 피로가 몰린 3월의 바쁨을 준비하며,

'망고 홍차' 도저언~~

망고 과일향과 카페인 연하게

커피 아닌 홍차로 따뜻하게 속을 데우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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