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y Everything!
어제 퇴근 길에도 오늘 출근길에도
라디오에서 흘러 나온 팝송!
익히 들어 본 '주토피아 '주제곡!
세 번이상 보면서 인종과 직종 차별에 맞서며 약자와 강자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멋진 영화라 생각했다.
반갑고 흥겨운 팝이 몸을 들썩였다가
그 뜻을 찾다보니
'다시 시작'을 의미하는 가사들이
위로와 힘이 되는 듯 하다.
I still mess up but I'll just start again
I always get up now see what's next
Don't beat yourself up,
Don't need to run so fast.
# ㅎㅏ루일과표를 짜던 영롱한 첫마음으로 공부한다면,
회의 일정을 짜던 긴장된 첫마음으로 일한다면,
정채봉의 '첫 마음'처럼,
ㅅㅐ로이 ㅅㅣ작하고
도전하는 시점에서
ㄴㅏ는 부딪치고 ㄲㅐ진다.
# 친구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반갑다.
긴장으로 딱딱해진 목과 피로가 몰린 3월의 바쁨을 준비하며,
'망고 홍차' 도저언~~
망고 과일향과 카페인 연하게
커피 아닌 홍차로 따뜻하게 속을 데우는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