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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나다움레터
나를 이해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기분이 좋다. 그런 사람들은 나 스스로 유쾌한 사람이구나 인식하게 만든다.
다만 사람들이 착각하는 지점이 있다. 이해하고 응원한다는 건 말보다 태도라는 사실이다. 말로 제아무리 응원해도 와닿지 않는 상황이 있고, 말 한마디 없이 옆에 있는 것만으로 위로받기 때문이다.
살면서 태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어쩌면 삶은 태도가 전부일 수 있다.
투자인문학연구소 소장. 마인드TV 운영자. 삼각산재미난학교 홍보위원장. 『소심한 중년은 안전한 투자에 끌린다』,『나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