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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본능적으로 쉬고 싶어 한다

두뇌훈련법

by 안상현

뇌를 적극적으로 쓰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뇌가 본능적으로 그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뇌는 효율성을 가장 좋아한다. 최소 에너지로 최대치를 얻고자 한다.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깊이 생각해야 할 때, 뇌는 피곤하다고 여긴다. 익숙한 것을 반복하고, 최소 노력으로 편안함을 유지하려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미친 듯이 뇌를 사용해야 한다. 뇌는 근육과 같다. 쓰지 않으면 퇴화하고, 적극적으로 사용하면 발달한다. 뇌를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글쓰기’다.


뇌가 게을러지려 할 때, 정신 차리게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이 글쓰기다. 미친 듯이 쓰다 보면, 뇌는 결국 적응한다. 글쓰기는 뇌를 단련하는 최고의 도구다. 치매 예방 효과는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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