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승현 Dec 30. 2019

2019년 회고

브런치 세 번째 회고

2019년 회고


작년에 이어 세 번째 회고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https://brunch.co.kr/@oemilk/198




2019년 목표


#01 2019년 목표




#01 Effective Java 3판 정리


#02 Effective Java 3판 정리


책이 나오자마자 3판에 추가된 내용들을 정리해서 올렸습니다.

올해 목표 중 유일하게 제일 잘한 부분이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은 Kotlin으로 개발을 하지만, 안드로이드 개발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02 사내 위키로 작성한 Android 내용 공유


#03 Android 내용 공유


이 부분은 많이 미흡했던 거 같습니다.


오늘 출근길에도 계속 고민했었는데, 사내 위키에 정리한 내용들을 올릴까 말까 망설여지네요.

아무래도 사내 공유용이다 보니 블로그를 통해 공유하는 범용적인 내용보다는, 특정 프로젝트에 국한되는 내용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귀찮네요....

올 한 해 블로그 관리에 있어서는 많이 게을렀습니다. 반성합니다ㅠ




#03 2019년 통계



한 해 동안 16개의 글을 쓰고, 구독자는 58명 늘었네요.

구독자가 늘어났다는 알람을 받을 때마다 많이 죄송했습니다.

뭔가 새로운 글들을 기대하고 알람을 누르셨을 텐데 아무런 피드를 못 받으셨을 테니까요..ㅜ



글도 많이 안 썼는데 생각보다 많이들 와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04 작년 읽은 책들


2019년에는 회사에서 업무 외적으로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 여유가 있었습니다.


그 여유 시간동안 자의적 타의적?으로 개발 서적들을 읽었는데,

트렌디 하진 않았지만 과거 많은 개발자들이 겪었던 이슈와 해결법들을 보며 프로그래밍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읽어나갈 계획인데, 이를 블로그에 정리할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작가의 이전글 Write The Docs 서울의 2019 밋업 후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